오대산국립공원의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9km에 걸쳐 조성된 대표적인 걷기 코스입니다. 평탄한 숲길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합니다. 오대산 선재길 기본 정보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총 9km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, 소요시간은 약 3시간-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.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전통적인 길로, 오대천을 따라 조성된 평탄한 숲길이 특징입니다.난이도는 하급 수준으로 대부분 평지로 되어 있어 등산 초보자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. 전 구간이 아름드리나무로 덮여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걸을 수 있습니다.선재길 코스 상세 구간선재길은 월정사 → 동..